※먼저 저 개인의 노하우임을 말씀 드립니다.

•앞치기 알맞은 원줄길이:봉돌달고 낚시대를 세웠을때 봉돌의 위치가 칸수를 기준한 길이를 뺀 만큼에 위치하도록 맞춤<예를들어 40칸대일 경우 손잡이에서 40cm짧게 맞춤>
•깊은수심에서 찌맞춤:봉돌과 바늘달고 수면에서 케미 끝부분이 1/3 나오게 맞춘후 찌를 수면에서 2~3cm 노출시켜 낚시함.<봉돌만 달고 찌맞춤 할 때는 케미 끝부분이1/2정도 나오게 찌맞춤을 하면 바늘을 달았을때 영점맞춤이 됨.>
•기온이 높을 때 낚시 포인터 선정:낮에는 깊은곳, 밤12시부터 새벽4시까지는 수심이 얕은곳
<이유:낮에 기온이 높으면 큰고기는 시원한 깊은곳을 찾고 밤엔 대류현상 때문에 물의 위와 아래의 온도가 섞여 깊은수심의 온도가 올라가고 수면 가까이의 온도가 낮보다 낮아지는 현상 때문에 고기들은 활동하기 좋은 얕은곳으로 나와 활동함. 더운 낮에 고기들이 수면 가까이에 떠있는 이유는 산소부족 때문이고 오래 머무러지는 않고 큰고기는 다시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서 활동하는 습성이 있음.>

☆제 경험으로는 낚시에는 정석이란 없습니다. 낚시인들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는 다 있을 것 입니다. 저의 낚싯법은 참고만 하시고 뭐니뭐니해도 조과를 올리는데는 어종이 풍부한 곳에서 포인터 선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조사님들! 안전출조 하셔서 손맛 많이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잡은 물고기는 고향으로 돌려 보내 주세요.ㅋㅋ